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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촬영지 | 영화 촬영 장소와 트로이 유적 위치 비교

트로이 촬영지 | 영화 촬영 장소와 트로이 유적 위치 비교

2004년 영화 트로이(Troy)는 실제 트로이 유적에서 촬영되지 않았어요. 주요 촬영은 몰타와 멕시코에서 이뤄졌고, 고고학적 트로이 유적은 그와 별개로 튀르키예의 히사를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두 장소는 '트로이'라는 이름만 공유할 뿐, 나라도 성격도 다릅니다. 하나는 영화 제작을 위해 세워진 세트와 해안이고, 다른 하나는 수천 년 역사를 지닌 유적이에요. 이 구분을 먼저 잡아두면 검색도, 여행 계획도 훨씬 단순해집니다.

구분영화 촬영지실제 트로이 유적
위치몰타(칼카라·골든베이·멜리하), 멕시코튀르키예 히사를륵
성격2004년 영화를 위해 지어진 세트와 해안·해상 촬영 장소약 4,000년 역사의 고고학 유적
대표 내용포트 리카솔리의 프리아모스 궁전·목마 통과 성문 세트, 트로이 외벽 세트유네스코 세계유산 'Archaeological Site of Troy'

영화 트로이의 몰타 촬영, 포트 리카솔리가 중심이었다

몰타 촬영의 핵심 무대는 칼카라에 있는 포트 리카솔리(Fort Ricasoli)였습니다. 촬영 당시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 요새 안에 트로이 왕 프리아모스의 궁전 세트와, 나무 목마가 성 안으로 끌려 들어가는 성문 세트가 지어졌어요.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인 트로이의 도시 풍경이 바로 이 요새 위의 세트에서 나온 셈입니다. 세트는 바닷가 요새라는 몰타의 지형 위에 세워졌고, 배경으로는 바다가 그대로 화면에 들어올 수 있었죠.

세트 밖의 장면도 몰타가 담당했습니다. 골든베이와 멜리하 해안에서의 촬영, 그리고 바다 위에서 진행된 해상 촬영이 함께 이뤄졌다고 당시 보도가 전해요. 해변이나 바다가 등장하는 장면의 배경은 몰타 해안에서 찾은 셈입니다.

트로이 외벽 세트는 멕시코에서 세워졌다

한편 영화 속 트로이의 외벽은 몰타가 아니라 멕시코에서 제작·촬영됐다고 보도됐습니다. 즉 화면 속 '트로이 도시'는 한 곳에서 완성된 것이 아니라, 몰타의 궁전·성문 세트와 멕시코의 외벽 세트를 나눠서 세운 뒤 이어 붙인 결과였어요.

정리하면 영화의 트로이는 지리적으로도 둘로 갈라져 있습니다. 왕궁과 성문 장면의 무게를 몰타가, 도시 외벽을 멕시코가 담당한 구성이에요. 영화 전체의 이야기 흐름이 궁금하다면 트로이 줄거리 정리에서 이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 트로이 유적은 튀르키예 히사를륵에 있다

고고학적 트로이 유적은 튀르키예 히사를륵에 위치하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Archaeological Site of Troy'라는 이름으로 등재돼 있어요. 유네스코는 이 유적을 약 4,000년의 역사를 지닌 곳으로 소개하고, 호메로스의 서사시와 연결 지어 설명합니다.

다만 이 유적이 2004년 영화의 촬영 장소였던 적은 없습니다. 영화는 튀르키예 땅을 밟지 않고 몰타와 멕시코의 세트로 트로이를 재현했어요. 유적과 영화 촬영지는 같은 이름을 달고 있지만, 실제로는 서로 다른 나라에 있는 별개의 장소입니다.

그래서 어디를 찾아가야 할까

목적에 따라 향할 나라가 달라집니다. 영화 속 트로이가 세워졌던 현장이 궁금하다면 몰타 칼카라의 포트 리카솔리와 골든베이·멜리하 해안이 해당되고, 고고학 유적을 보러 간다면 튀르키예 히사를륵을 향해야 해요. 두 장소는 국가부터 다르기 때문에 한 번의 일정에 함께 넣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몰타 쪽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촬영 당시 세트가 지금까지 남아 있는지 관광지로 접근할 수 있는지는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출발 전에 현지 최신 안내를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유적 방문을 중심에 두고 그리스 본토의 고대 유적까지 일정을 넓히고 싶다면 아테네 여행 정보가 참고가 됩니다. 영화 자체의 감상 포인트나 평가가 궁금하다면 트로이 영화 리뷰로 이어서 보시면 돼요.

FAQ

Q. 트로이 영화는 어디서 촬영했나요?
A. 몰타와 멕시코에서 촬영됐어요. 몰타 칼카라의 포트 리카솔리에 프리아모스 궁전과 목마가 통과하는 성문 세트가 세워졌고, 골든베이·멜리하 해안과 바다 위 촬영도 함께 진행됐으며, 트로이 외벽 세트는 멕시코에서 제작·촬영됐다고 보도됐습니다.

Q. 히사를륵은 영화 촬영지인가요?
A. 아니요, 히사를륵의 트로이 유적은 영화 촬영지가 아니라 약 4,000년 역사를 지닌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에요. 영화는 튀르키예가 아니라 몰타와 멕시코에서 찍혔습니다.

Q. 촬영지와 유적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나요?
A. 두 장소는 몰타와 튀르키예라는 서로 다른 나라에 있어 한 번의 일정에 함께 넣기는 어려워요. 목적에 따라 영화 세트라면 몰타 쪽을, 고고학 유적이라면 히사를륵을 선택하는 것이 현실적이고, 세트의 현재 방문 가능 여부는 출발 전에 현지 안내를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정리하면

영화 트로이는 몰타의 포트 리카솔리·골든베이·멜리하와 멕시코에서 촬영됐고, 실제 트로이 유적은 튀르키예 히사를륵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입니다. 영화 세트와 고고학 유적은 이름만 같은 별개의 장소이니, 목적에 맞게 구분해 찾아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