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오디세이 출연진 등장인물 | 오디세우스 헬레네 아가멤논 페넬로페 텔레마코스 배우 관계도 확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The Odyssey)에서 맷 데이먼은 오디세우스를, 앤 해서웨이는 페넬로페를, 톰 홀랜드는 텔레마코스를 맡습니다. 로튼토마토 역할표에 이 세 배역이 그대로 표시되어 있어서, 제목에서 가장 많이 검색되는 축은 여기서 확정돼요. 여기에 루피타 뇽오의 헬레네, 베니 사프디의 아가멤논까지 배역표로 정리하고, 원작 오디세이아 속 인물 관계를 나눠서 살펴보겠습니다.
| 배우 | 배역 |
|---|---|
| 맷 데이먼 | 오디세우스 |
| 앤 해서웨이 | 페넬로페 |
| 톰 홀랜드 | 텔레마코스 |
| 루피타 뇽오 | 헬레네 / 클리타임네스트라(1인 2역) |
| 베니 사프디 | 아가멤논 |
| 로버트 패틴슨 | 안티누스 |
| 젠데이아 | 아테나 |
| 샤를리즈 테론 | 칼립소 |
| 서맨사 모턴 | 키르케 |
| 존 레귀자모 | 에우마이오스 |
| 존 번설 | 메넬라오스 |
| 빌 어윈 | 폴리페모스(키클롭스) |
| 엘리엇 페이지 | 시논 |
앞의 세 배역은 로튼토마토 역할표에 나오고, 뇽오의 헬레네와 패틴슨의 안티누스도 같은 역할표에서 확인됩니다. 사프디의 아가멤논과 뇽오의 1인 2역은 할리우드 리포터의 캐스트 가이드가 확정 배역으로 표시하고, 나머지 보조 배역들은 영문 위키백과 캐스트 목록에 실려 있어요.
루피타 뇽오, 헬레네와 클리타임네스트라를 동시에
업계 매체 캐스트 가이드에 따르면 루피타 뇽오는 헬레네 역과 함께 아가멤논의 아내 클리타임네스트라 역까지 맡습니다. 헬레네는 트로이 전쟁의 발단이 된 스파르타의 왕비이고, 클리타임네스트라는 전쟁에서 귀향한 남편을 살해하는 비극의 한쪽이에요.
헬레네가 오디세이아에서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고 오해하기 쉬운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원전 4권에서는 텔레마코스가 아버지의 소식을 찾아 스파르타를 방문했을 때, 메넬라오스의 아내인 헬레네가 손님을 직접 맞이해 대화하는 장면이 실제로 무대에 올라요. 즉 오디세우스 가족과는 별개 인물이 맞지만, 텔레마코스의 여정과는 직접 마주치는 관계입니다.
클리타임네스트라 쪽 사연은 아가멤논과 함께 봐야 완성돼요. 두 배역을 한 배우가 겹치면서, 전쟁의 발단 인물과 귀향 비극의 당사자가 같은 얼굴로 화면에 존재하게 됩니다. 이 casting이 어떤 의도에서 나온 것인지는 공개된 제작 측 설명으로 확인되는 바가 없어요.
베니 사프디의 아가멤논, 저승에서 남긴 사연과 경고
베니 사프디가 맡은 아가멤논은 트로이 전쟁의 그리스군 총사령관입니다. 오디세이아 11권 저승 장면에서 그는 오디세우스에게 직접 자신의 죽음을 들려주는데, 고향에 돌아왔다가 아내 클리타임네스트라에게 살해당했다는 사연이에요.
이 장면은 사연 전달에서 끝나지 않고 충고로 이어집니다. 아가멤논은 오디세우스에게 집에 돌아가더라도 곧바로 마음을 놓지 말라는 취지의 경고를 남겨요. 이 경고가 오디세우스가 이타카에 돌아간 뒤에도 정체를 숨긴 채 신중하게 움직이는 배경 중 하나가 됩니다.
다만 아가멤논이 영화에서 어떤 장면에 등장하는지, 저승 대목이 화면에 어떻게 옮겨졌는지는 배역 정보만으로 알 수 없어요. 매체 가이드가 확정해주는 것은 사프디가 이 역을 맡았다는 사실까지입니다.
로버트 패틴슨의 안티누스, 이타카의 현재를 대표하는 인물
로버트 패틴슨이 맡은 안티누스는 원전에서 페넬로페에게 몰려든 구혼자들의 우두머리 격이에요. 궁전에 눌러앉아 재산을 축내는 무리를 이끄는, 이타카에 남은 가족을 가장 거칠게 시달리는 인물입니다.
구도로 보면 아가멤논이 과거 전쟁과 귀향의 비극을 대표한다면, 안티누스는 지금 이타카에서 벌어지는 갈등을 대표해요. 돌아오는 아버지, 기다리는 어머니, 찾아 나서는 아들로 이어지는 가족 축의 반대편에 서 있는 존재죠.
오디세우스 가족 관계도, 원전 기준으로
오디세우스는 이타카의 왕이고, 페넬로페의 남편이며, 텔레마코스의 아버지입니다. 원전 1권은 텔레마코스가 오디세우스의 아들이고 페넬로페가 그의 어머니이자 오디세우스의 배우자라는 관계를 명확히 제시해요.
트로이 전쟁이 끝난 뒤에도 고향에 닿지 못한 사이, 페넬로페는 이타카에서 구혼자들을 상대하며 남편을 기다리고 텔레마코스는 아버지의 소식을 찾아 나섭니다. 이 세 사람이 서사시의 가족 축이고, 헬레네와 메넬라오스 부부는 다른 자리에서 이야기에 접점을 만드는 인물이에요.
신들 사이에서도 입장이 갈립니다. 젠데이아가 맡은 아테나는 오디세우스의 귀환을 돕는 쪽이고, 포세이돈은 자기 아들 폴리페모스가 눈을 잃은 일 때문에 그의 귀향을 거듭 방해하는 쪽이죠. 빌 어윈이 맡은 폴리페모스가 바로 그 외눈박이 거인입니다.
샤를리즈 테론의 칼립소는 오디세우스를 섬에 붙잡아두었던 님프이고, 서맨사 모턴의 키르케는 일행을 마법으로 다루었던 마녀예요. 존 레귀자모의 에우마이오스는 이타카에서 주인을 끝까지 저버리지 않는 돼지치기이고, 존 번설의 메넬라오스는 스파르타의 왕으로 헬레네의 남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헬레네는 오디세우스의 가족인가요?
아니요. 원전 기준으로 헬레네는 오디세우스·페넬로페·텔레마코스 가족과 별개 인물이고, 메넬라오스와 짝을 이루는 스파르타의 왕비예요. 다만 4권에서 텔레마코스가 스파르타를 방문했을 때 직접 등장해 대화하기 때문에, 가족은 아니어도 이야기 안에서 만나는 관계는 맞습니다.
아가멤논의 이야기가 오디세우스 귀환과 어떻게 이어지나요?
11권 저승 장면에서 아가멤논은 자신이 아내 클리타임네스트라에게 살해당한 사연을 오디세우스에게 들려주면서, 돌아가더라도 곧바로 마음을 놓지 말라는 취지의 충고를 남겨요. 이 충고는 오디세우스가 고향에 돌아간 뒤에도 정체를 숨긴 채 움직이는 배경 중 하나가 됩니다. 부부 사연 자체는 아가멤논 이야기에서 더 깊이 볼 수 있어요.
영화 속 관계도 원전과 완전히 같나요?
오디세우스가 페넬로페의 남편이자 텔레마코스의 아버지라는 가족 구조, 아가멤논과 클리타임네스트라의 관계 같은 기본 골격은 원전에 근거합니다. 다만 특정 장면의 배열이나 추가 각색이 화면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는 배역 정보만으로는 알 수 없어요. 그래서 배역은 영화 자료로, 서사 관계는 오디세이아 원문으로 나눠 확인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배역과 신화 관계를 섞지 않는 이유
"젠데이아가 오디세우스를 돕는다"는 말은 절반만 맞아요. 정확히는 젠데이아가 아테나 배역을 맡았고, 원전에서 아테나가 오디세우스를 돕는 존재라는 뜻입니다. 배우와 인물을 섞으면 헬레네 사례처럼 원전에서 직접 등장하는 인물을 아예 안 나오는 인물로 오해하기 쉬워요.
그래서 헬레네를 비롯한 원전 인물들의 위치가 헷갈린다면 그리스 신화 배경 정리에서 관계를 먼저 잡아두는 게 좋습니다. 영화 전체 정보와 상영 일정은 영화 오디세이 정보에서 이어서 확인할 수 있어요.
정리하면
핵심 배역은 맷 데이먼(오디세우스)·앤 해서웨이(페넬로페)·톰 홀랜드(텔레마코스)이고, 루피타 뇽오는 헬레네와 클리타임네스트라 1인 2역, 베니 사프디는 아가멤논을 맡았습니다. 원전 기준으로 오디세우스 가족과 헬레네는 별개 인물이지만 헬레네는 4권에서 텔레마코스를 직접 맞이하고, 아가멤논의 죽음은 오디세우스의 귀환 전략에 그늘을 드리우죠. 원작 전체 흐름이 궁금해지면 오디세이아 줄거리 정리로 이어서 보시면 됩니다.